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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50분 기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53건의 재산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피해는 울산광역시 LNG 복합화력발전호 4호기의 고장이다. 발전소는 오후 7시44분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전진)으로 인한 피해다.
가장 강력한 지진은 오후 8시32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본진)의 지진이다. 이 지진은 지난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최대규모이며 전진은 역대 5번째 규모다.
이와 함께 부산 건물 벽체 균열 등 3건, 경북 아파트 천정 내장재 탈락 등 22건, 경남 LG전자 물류센터 수도배관 파열 등 6건, 기타 3건, 변전소 변압기 1대 정지 등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앞서 20분 전에 집계된 오후 9시30분 기준 총 3만7267건의 지진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12시 기준 91회의 여진이 발생 중”이라며 “여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