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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부산수채화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바다에 떠 있는 아름다운 크고 작은 한국의 섬들의 수채화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박종환 작가의 ‘오륙도의 봄’은 부산을 상징하는 오륙도를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지게 표현해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또 정인성 작가의 ‘간월도 인상’이라는 작품이 눈에 띈다. 밀물에 섬이 됐다가 썰물에 육지가 되는 섬 간월도에 정박한 목선을 중심으로 멀어져 가는 시선의 끝에 역광으로 머물게 해 한 편의 시처럼 맑고 평화롭게 표현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에 관심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라며, 또한, 해양 관련된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시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