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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외국 중고특수학교 ‘부산학생비엔날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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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9.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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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는 미술 전시·축제의 장 열어
부산교육청, '부산학생비엔날레' 개최
부산학생비엔날레 초대장/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과 외국 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2016 부산학생비엔날레’를 통해 전시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7일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의 개막식을 갖고 내달 30일까지 ‘창의, 상상, 소통’을 슬로건으로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전시는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부산학생비엔날레는 ‘학교 속에서 펼치는 꿈나래’ 주제로 학교 미술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미적 표현과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는 ‘본전시’ ‘학생 작가전’ ‘외국학생 작품전’ 등 3영역으로 나눠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면서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출품한다.

‘본전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62개교에서 활동한 평면,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작품 1500여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학교별로 미술 수업시간에 만든 결과물을 ‘본전시’에 출품해 현재 학교 미술교육의 현 주소를 학부모,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작품 해설, 제작과정 소개 등 큐레이터 역할을 한다.

‘학생 작가전’은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120명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한 창작 작품들을 전시한다.

‘외국학생 작품전’도 동 기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외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김숙정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은 미술수업 시간 친구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전시회에 발표해 보는 가슴 벅찬 경험을 통해 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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