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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도시건설·방재 연구소 동아대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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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10. 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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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태풍,방사능에 안전한 해양도시건설을 위한 해양방재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부산시, 해안재난 연구소
부산시가 해안 재난상황을 예방, 연구하는 ‘해양도시건설·방재연구소’개소식을 개최한다./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 하단캠퍼스 2공학관 3층 강의실에서 국내 최초 해양건설·방재분야 통합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해양도시건설·방재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소식은 부산광역시, 동아대, 참여기업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연구소 내부 순회가 있을 예정이다.

연구소는 지난 4월 교육부 ‘2016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까지 9년간 총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0여명의 전문 인력이 ‘해양건설·방재기술 개발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분야는 복합해양재난 요소의 위험도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저감하는데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의 개발을 통해 최종적으로 재료·구조·도시의 멀티스케일 해양건설·방재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지진, 태풍, 홍수, 방사능확산 등 복합해양 재난인자의 위험도를 분석해 시각화된 자료는 현재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빅보드 시스템의 핵심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 시스템의 고도화에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이상찬 시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은 올 상반기 중앙부처 R&D 실증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3~9년간 국비 108억원을 지원받아 해양재난을 예방하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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