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대강당에서 가진 기재부 전직원 조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반도 남지 않았다”면서 “야구로 치면 7회, 축구로 치면 후반 20~30분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일호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희망의 새시대’ 초석을 다진 정부로 기억되려면 우리 모두 배전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한 뒤 “초지일관,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부총리는 “정권 후반기가 되면 늘 복지부동이란 말이 나온다. 정권에는 임기가 있지만 국민의 삶에는 임기가 없다”면서 “국민의 공복이라는 명예로운 임무에도 임기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유일호 부총리는 “‘기획’재정부라고 사무실에 앉아 ‘기획’만 해서는 안된다”면서 “한번 입안한 정책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책 A/S‘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우리사회 기반으로 확실하게 다져나갑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