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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9월 내수 전년比 1.2% 감소…티볼리 405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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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0. 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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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티볼리_에어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011대·수출 413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총 1만 21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 감소했다. 하지만 티볼리 브랜드 판매량(4056대)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달 쌍용차는 동급 최초로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을 적용한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했다.

6개월 연속 4000대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2% 늘었다. 쌍용차는 이달 열리는 파리모터쇼서 티볼리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들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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