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두산중공업, 사우디서 선진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 나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026010015749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0. 26. 09: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_실증설비 가동식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쥬베일에서 두산중공업과 DTRI 임직원들이 실증설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쥬베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청(SWCC) 산하 연구소인 DTRI와 해수담수설비 공동연구를 위한 실증설비 가동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동 걸프만에서 RO(역삼투압)방식 해수담수화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前)처리 기술’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처리 기술이란, RO설비 여과막 성능을 장기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역삼투막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칼슘, 마그네슘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뜻한다. 걸프만은 세계에서 해수 수질이 가장 열악한 수준으로 알려있다.

두산과 DTRI는 30개월 동안 걸프만에서 전처리 기술의 최적 운전조건을 확보해 선진화된 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DTRI 부소장 아메드 알 아무디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걸프만 해수에 적합한 RO담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과제 결과물은 향후 사우디에 건설될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DTRI는 1987년 출범한 SWCC 산하 연구소로 해수담수화 부문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