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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심의 낙후된 골목길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꿈! 안전! 어울림! 꽃피는 여성친화 골목길 조성사업’에 돌입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성친화 골목길 조성 사업은 지난해 충남도가 주관한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원도심 내 낙후된 골목길에 공공디자인을 접목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 및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태안읍 태안중학교 후문 일대 골목길 260m 구간에 총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벽화 시공 △조형물 설치 △간이 쉼터 등을 추진해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주민 간 대화가 있는 정감 있는 골목길을 조성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낙후된 원도심 골목길의 환경 개선 및 주민 안전 확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 주관 ‘2017년도 간판개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된 ‘태안읍 중앙로 간판개선 사업’도 내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간판개선 사업은 지나치게 화려하고 큰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품격 있고 개성 있는 간판을 설치하는 것이다.
또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한전주 및 통신케이블에 대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된 태안읍 중앙로(중로 2-36호) 252m구간 양측 84개 점포 185개 간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곽병기 도시건축과장은 “군이 추진하는 여성친화 골목길 조성 사업과 간판개선 사업은 도심기능 강화와 균형발전은 물론 원도심 상권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원도심 재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