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일본상공회의소는 8일 인천 송도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의 회장 등 양국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은 조성제(부산상의)·진영환(대구상의)·최신원(수원상의)·최충경(창원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은 가마타 히로시(센다이상의)·이소야마 세이지(후쿠오카상의) 회장, 이노우에 야스유키 아이치산업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한일 경제협력을 첨단 인프라로 확대하면 양국이 새 동력을 얻고 신흥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발전으로 실물과 디지털 세계 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기업들도 칸막이를 걷고 협업과 공유에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미무라 일본상의 회장은 “한일 양국은 2018년 평창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제분야뿐 아니라 문화·사회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