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SK엔카닷컴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지금 타는 차, 몇 년 더 타야할까’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였다. 전체 응답자의 57.5%가 3년 이상이 답했으며 구간별로는 ‘1~3년’ 응답 비율(25%)이 가장 높았다. 이 밖에 3~5년이 20.4%, 9년 이상이 17.9%로 나타났다.
‘1~3년’과 ‘3~5년’을 선택한 이유로는 ‘무상 보증 기간까지 타겠다’, ‘수리비·정비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 ‘3년 이상 되면 감가가 크게 되니까’ 등을 언급했다. ‘9년 이상’은 ‘자동차 적정 사용 기간이 10년이라고 생각해서’, ‘첫 차로 사서 정이 들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등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1~3년’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30대에서만 ‘3~5년’을 선택한 응답자가 23.2%를 차지했다. 이는 3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K엔카 관계자는 “올해 회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중 2~3년 매물이 전체의 약 23%”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교체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짧은 연식의 중고차가 활발하게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