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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국 에너지신사업 수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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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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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에 한전 시스템 구축"
사진3.몽고메리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약식
한국전력은 한국시간 11월 19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조환익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 LOI(의향서)’을 체결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사례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한전의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ESS(에너지저장 시스템), AMI(지능형검침인프라), 냉방시스템 등을 캠퍼스 내에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구축시 캠퍼스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0% 절감과 최대전력의 10% 저감이 예상된다.

조 사장은 “한전은 미국 몽고메리 대학에 친환경 스마트타운을 내년 상반기 중에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북미지역 선진국 시장에 국내기업과 함께 진출할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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