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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늘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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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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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
올해 1~10월 고가의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독일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일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프리미엄 수입차는 13만6523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13만2천255대에 비해 3.2% 증가했다.

이는 일반 브수입차의 1∼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3% 하락한 4만9278대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특히 비 독일 국가 프리미엄 수입차들의 판매가 늘고 있다.

렉서스(일본), 랜드로버(영국), 재규어(영국), 인피니티(일본), 캐딜락(미국) 등 비 독일계 프리미엄 브랜드의 올해 1∼10월 판매량은 2만7870대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9438대에 비해 43.4% 상승한 수치다.

독일 브랜드의 경우 아우디(38%), 벤틀리(47.4%), BMW(3%) 등이 감소했고, 벤츠는 16.6% 상승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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