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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전기차 연비 1위 등극…배터리·모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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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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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3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심 주행거리 측정' 영상 화제1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전기차 중 연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근 복합 전비 136MPGe(MPGe는 휘발유를 쓰지 않는 전기차의 연비를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하기 위해 미국서 도입한 기준으로 휘발유 1갤런 당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인증받았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전비는 2위인 BMW i3의 124MPGe보다 12MPGe 높았다.

쉐보레 볼트 EV(119MPGe), 쉐보레 스파크 EV(119MPGe), 폭스바겐 e-골프(116MPGe), 닛산 리프(114MPGe), 미쓰비시 i-MiEV(112MPGe) 등이 뒤를 이었으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 S 60D는 104MPGe를 기록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연간 추정 연료비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연간 추정 연료비는 500달러로 BMW i3(550달러), 쉐보레 볼트 EV(550달러), 쉐보레 스파크 EV(550달러), 폭스바겐 e-골프(550달러), 닛산 리프(600달러), 미쓰비시 i-MiEV(600달러), 테슬라 모델 S(600달러)보다 낮았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에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 2018년 출시를 목표로 1회 충전 주행거리 300km 이상의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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