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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장학생 이혁,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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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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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프로필 사진(2016)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의 장학생인 피아노 영재 이혁(16) 군이 19일(현지시각), 폴란드 비드고슈치에서 열린 제10회 파데레프스키 성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군은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다.

파데레프스키 콩쿠르는 폴란드 초대 총리이자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연주자 파데레프스키를 기리는 대회다. 1961년 처음 대회를 연 이후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다가 현재는 3년 주기로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엔 러시아, 폴란드 등 16개국에서 47명의 연주가가 참가했다.

3세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이혁 군은 2012년 제8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이혁 군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해 2012년부터 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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