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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올해 국내차 내수 증가세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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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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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2
올해 국내 완성차 총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차가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0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판매는 총 107만9103대로 전년 동기(105만780대)보다 2만8323대(2.7%) 증가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파업과 태풍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을 깬 수치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완성차 내수가 늘어난 데에는 작년보다 2만682대를 더 판매한 우리의 공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실제 전년대비 누적대수 증가폭 역시 르노삼성차가 32.4%로 완성차 중 최대다.

르노삼성차가 완성차 전체 내수를 주도한 데에는 10월까지 4만 5604대가 판매된 SM6가 일등 공신이다. SM6는 올해 출시된 신차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를 기록 중이다.

또 SM6는 중형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3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최근 업체들이 연간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했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연초 목표 10만대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며 “4분기 QM6가 합세함에 따라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르노삼성차가 국내 완성차 전체 내수를 떠 받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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