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10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2841만톤으로지난해 같은 달(1억2517만)에 비해 2.6% 늘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전년 동월 대비 13.6%, 8.4% 증가했지만 대산항, 울산항은 5.3%, 4.4%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양곡이 전년 동월 대비 34.0%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화공품, 기계류도 각각 14.4%, 8.2% 늘었지만 철재는 18.3%로 줄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9027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8932만톤) 대비 1.1% 증가했다.
10월 전국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월(210만5000TEU) 대비 1.4% 증가한 220만8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133만6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환적화물은 85만1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특히 부산항의 환적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81만7000TEU로 집계됐다. 한진해운 법정관리 전 1~8월 월평균 환적물동량(82만4299TEU)에 비해 약 0.9% 감소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