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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통신 3사와 손잡고 FEMS 보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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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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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30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LG전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T 등 10개 기업과 함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시장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공급·이용기기의 융합을 통해 공장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에너지공단이 통신 3사를 비롯한 ICT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FEMS 보급을 확산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창출하고,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자간 업무 협약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제도 마련, 인센티브 제공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에너지 데이터의 전송·관리 업무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LG전자·현대중공업·LS산전은 에너지관리시스템 관련 기기 제조에 나서게 된다.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정보통신, 제조업, 컨설팅 기업들과 에너지공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FEMS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이 ‘4차 산업혁명’시장창출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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