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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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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2.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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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두달 연속 10만명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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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건설업 등의 고용이 개선되며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대로 반등했다. 하지만 제조업은 조선업 구조조정, 수출부진 등의 영향이 지속되며 두 달 연속 취업자가 10만명 이상 감소했다.

14일 통계청이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59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만9000명 늘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11만1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5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7만4000명), 교육서비스업(5만4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10만2000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4만명), 도매 및 소매업(-1만9000명) 등은 감소했다.

지난달 고용률은 61.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3%포인트 상승한 66.6%였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1.9%로 0.1%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3.1%였다. 실업률은 20~24세 등에서는 하락했으나, 그 외의 연령계층에서 상승해 전년 동월과 같았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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