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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덕분에 친환경차 1위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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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2.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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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기아차 니로
기아자동차가 사상 첫 국내 친환경차 시장 1위에 오를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총 2만2726대의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를 판매해 친환경차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국내 친환경차 시장 1위는 현대자동차였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판매량을 앞세운 기아차가 유력해진 셈이다.

현대차는 11월까지 2만2083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친환경차 시장 1위는 ‘니로 하이브리드’ 약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가 올 3월 출시한 니로 하이브리드는 11월까지 국내에서 총 1만7081대가 판매됐다.

한편 내년에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지엠이 전기차 볼트를 출시하고, 테슬라 역시 대중 전기차로 국내에 진출한다. 현대차도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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