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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두산엔진에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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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2.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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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업무협약식 (사진1)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왼쪽부터)과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두산엔진 창원공장에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 두산엔진에 ‘마이크로 그리드’ 추진

한국남동발전이 두산엔진, 두산중공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를 구축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오후 두산엔진 창원공장 대회의실에서 두산엔진, 두산중공업과 함께 두산엔진 창원공장에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이크로 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을 뜻한다.

이날 장재원 사장,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구축과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두산엔진 창원공장은 ESS(에너지저장장치), 100KW급 태양광 등을 활용한 마이크로 그리드시스템으로 전력 기본요금 및 사용량 요금을 저감할 수 있게 된다.

두산엔진은 사업부지 및 전력 운영정보 제공, 두산중공업은 마이크로그리드 상세설계 및 기자재 시공 등 EPC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 그리드’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재원 사장은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우선시 되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개발을 적극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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