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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가속화…출생아 11개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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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2.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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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통계청
대한민국의 ‘인구절벽’이 가속화되고 있다. 출생아 수가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반면 사망자 수는 늘고 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3만1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0명(-13.9%) 줄었다. 시도별로는 세종은 증가한 반면 서울·부산·인천 등 16개 시도는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만3600명으로 500명(2.2%) 늘었다. 서울·부산·대구 등 5개 시도는 증가, 경북은 감소, 11개 시도는 비슷했다.

혼인 건수는 2만2000건으로 1200건(-5.2%) 줄었다. 대구는 증가한 반면 서울·인천·광주 등 9개 시도는 감소했다. 한편 이혼 건수는 9000건으로 800건(-8.2%) 줄었다. 서울·부산·광주 등 7개 시도는 감소, 나머지 10개 시도는 유사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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