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4일 기준 AI 신고는 113건으로, 이중 100건은 확진됐고 13건은 검사 중이다.
260농가가 양성으로 판정됐고, 42농가는 검사를 받고 있다.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부산 8개 시·도의 32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AI가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확진 판정받은 260농가를 비롯해 검사 중인 42농가, 음성 71농가, 검사 전 88농가 총 461농가의 2343만1000마리를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
축종별로 닭이 2032만6000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는 210만5000마리, 메추리 등 기타는 100만 마리다.
특히 살처분 된 닭의 경우 산란계 1779만8000마리, 산란종계 36만3000마리, 육계·토종닭 145만4000마리로, 사육대비로는 각각 25.5%, 42.8%, 1.9%를 차지했다.
사육 중인 산란계와 산란종계의 약 70%가 AI로 ‘비명횡사’한 것으로 달걀 수급 상황이 더 악화될 전망이다.
58농가, 226만 마리도 곧 살처분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살처분 가금류는 2569만1000마리다. 고병원성 AI 의심신고 40여일 만에 260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