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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철 기보 이사장 “2017년 20조원 이상 기술보증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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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6. 12. 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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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김한철 이사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이 2017년 20조원 이상의 기술보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30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R&D, 지식재산 분야를 중점 지원하고, 고용창출을 위한 기술창업과 일자리창출기업 지원에 노력해 정책금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보는 내년 경기활성화를 위해 20조원 이상의 기술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R&D, 지식재산, 기술융합, 신성장시설, 예비창업 분야에 올해보다 2300억원 늘어난 총 2조 98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다.

창업·일자리창출기업에는 올해보다 7000억 늘어난 총 13조 1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중점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평가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인공지능(AI), 로봇산업, 기후금융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업무고도화와 함께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법 모색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업무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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