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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 확산 대응...한·중·일 FTA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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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1. 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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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통상자원부는 11차 한·중·일 FTA(자유무역협정) 공식협상이 오는 9~1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는 협상에서는 상품 모달리티(세부원칙), 서비스 자유화 방식, 투자 유보 협상 등이 논의된다.

한·중·일 FTA는 2013년 3월 1차 협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10차례 공식협상을 열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3국 간 이견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3개국 통상장관은 FTA를 통해 서로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자유무역 기조를 굳건히 유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산업부는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우리의 국익 또한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방문에서 제1회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열고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한중 FTA 이행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13일 공동위원회에 앞서 양국 통상당국은 9일과 11일, 12일 분야별 이행위원회를 열어 관세, 원산지 규정, 상품, 서비스·투자·자연인 이동, 비관세 조치 등에 관한 세부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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