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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오창석, 촬영현장 공개 “배우·스태프 새벽까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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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2. 07. 07:05

‘피고인’ 오창석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피고인’ 오창석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새벽까지 계속되는 촬영. ‘피고인’ 모든 배우 스태프들 고생하십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법정 세트장에서 검사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입을 벌린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캐릭터와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창석은 SBS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와 15년 지기 법대, 연수원 동기인 검사 강준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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