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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서비스로봇 국제표준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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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2.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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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표준안 마련에 정부가 나선다. 서비스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지능형 로봇 중 제조용 로봇을 제외한 모든 로봇을 뜻한다. 2014년 기준 세계시장 규모가 60억달러에 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17일 부산광역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로봇 국제표준화기구 작업반 회의를 열고 서비스로봇과 관련된 신규표준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용어, 개인지원로봇 안전, 서비스로봇, 서비스로봇 모듈화 등 4개 작업반으로 구성되며 24개국 100여명이 참석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가운데 서비스로봇과 용어 등 3개 작업반 의장을 맡는다.

회의에는 독일 지멘스, 미국 아이로봇, 일본 도요타 등 세계 유명 로봇 제조사가 함께 참여한다.

국표원은 “올해 상반기 로봇산업에 대한 표준화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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