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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종대에 입학한 신입생 2738명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보보호학과 김병진 학생은 최우수 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년 학업장려금 지원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신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어떤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여러분이 하는 일을 좋아함을 넘어 즐겨야 한다”며 “세종의 교육 가치는 생각의 힘을 키우고, 그 힘으로 인생의 참된 목적을 찾고, 그래서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 그것을 즐기며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