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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장관 “정부·기업, 긴장의 끈 놓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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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3. 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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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현장방문01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번째)은 12일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수출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우리 수출을 뒷받침하는 항만 물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치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 인천신항의 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파버나인을 방문해 최근 수출 상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 장관은 “우리 수출을 뒷받침하는 항만 물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 치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최근 혼란기를 틈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항만 시설의 안전과 물류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인 파버나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 장관은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한 사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250명의 수출전문위원을 활용해 올해 중 6000개, 향후 5년간 3만5000개의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견조한 회복세에 있지만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모든 경제주체가 합심해 최근의 수출회복 모멘텀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장관은 “한편, 우리 제품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수시로 현지 동향 및 업계 애로를 점검하고,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필요 시 정부 고위급 파견 등 적극적인 대응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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