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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달 말까지 ‘생활민방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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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3.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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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소년 대상 생활민방위 교육 장면
보령시 대천중학교에서 양우준 에스큐엔지니어링 강사가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이달 말까지 대천·남포중, 옥계초 등 3개교 29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진 및 안전사고 급증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생활 속 민방위 실천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인명구조, 의료·복구활동에 필요한 이론·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했다.

또 한반도 주변의 상황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안보의식 고취교육도 병행했다.

한진호 시 안전재난과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재난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재난·재해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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