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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도로공사·마사회·기업은행, 고객만족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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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3.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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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중소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우수인 ‘S’는 KOTRA·한국가스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마사회·코레일네트웍스·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 23곳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고객만족(CS) 아카데미 등 고객 중심의 경영제도를 운용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면세점에 ‘본인인증 무인시스템’ 도입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고가의 스마트광고제작 인프라를 영세업체에 무료로 제공,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이바지했다. 수자원공사는 고객 포털시스템을 개편, 실시간 민원처리 현황을 공개하고 불만고객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했다.

가장 낮은 등급인 미흡 ‘C’를 받은 곳은 강원랜드·한국석유공사·공무원연금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18곳이다.

우수인 ‘A’는 국민연금공단·한국철도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산업은행·예술의전당·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8곳, 양호인 ‘B’는 한국전력공사·한국소비자원·한국토지주택공사·대한적십자사·대한체육회·한국잡월드 등 94곳이다.

한편, 전년보다 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44개, 하락한 기관은 29개, 변동이 없는 기관은 104개다.

기재부는 “이번 결과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공시한다”며 “미흡 기관은 주무부처에 결과를 통보해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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