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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 중·고생, 자연보호와 역사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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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3.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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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지난 29일 안기억 홍성군 결성면장이 갈산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군사용 송진채취 흔적이 남아있는 결성읍성내 석당산 소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갈산중·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은 지난 29일 석당산 일원에서 자연보호 봉사활동과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결성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안기억 결성면장의 결성동헌, 결성읍성 및 석당산의 아픈 역사를 품은 소나무에 대한 문화· 역사 강의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사는 고장에 이런 유적지가 있는 줄 몰랐다. 역사공부도 하고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유적지를 깨끗이 가꾸고 역사와 문화를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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