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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에 현안사업을 포함시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해 21세기 서해안시대의 미래 산업 도시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주읍성 복원사업은 과거 충남 서북부 내포지역의 중심이자 서해안 행정·국방의 중심지로 역사적 가치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군의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단기사업으로 성벽, 문지, 주변토지와 건축물 매입 등이다. 장기사업은 여장복원, 객사복원, 군청이전 및 동헌복원, KT이전 및 진영복원이다.
장기사업 중 최대 난제가 KT 홍성지사 이전이다. KT 건물은 옛 홍주목의 진영 동헌이 위치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다.
또 홍성읍 시가지 중심부인 사적 231호 조양문 주변에 위치해 천년 고도 홍성의 도시미관에 크게 저해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성읍 조양로에 위치한 KT 홍성지사는 1981년 준공, 대지면적 5271㎡ 건축면적만 8203㎡에 이른다. 이전에는 수천억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군은 그간 각고의 노력으로 홍주읍성 일원에 위치했던 법원, 검찰청, 세무서등 대형건물을 모두 홍주읍성 밖으로 이전했다.
또한 홍주읍성 복원 사업 중 옥사복원, 홍화문(남문) 복원, 홍주읍성 서쪽 성벽(여하정 구간) 230m 정비를 모두 완료했으며 홍주읍성 북문지 발굴 조사 중에 있다.
2024년까지 북문 복원 및 수구 유적 정비사업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내포신도시와의 균형발전, 지역 역사의 전통성 회복을 위한 홍주읍성 복원사업 중 최대 난제인 KT 홍성지사 이전이 대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