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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역 문화갈증 해소 ‘남지종합복지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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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4. 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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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남지종합복지관 개관-기념사)
김충식 창녕군수가 남지종합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남지종합복지관을 1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남지읍이장단, 추진위원회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본 행사, 식후행사인 다과회, 시설물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지종합복지관은 창녕군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인센티브 사업으로 남지읍 동포옛길 21-23번지에 총 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585㎡의 규모로 올해 1월 준공했다.

1층에는 컴퓨터실,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 경로식당 등이 있으며, 2층은 60세 이상의 어르신 전용공간인 탁구장, 당구장, 취미교실 등이 있고, 3층과 4층은 전 주민이 이용하는 체력단련실, 요가실, 교육실과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

남지종합복지관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노인·여성·어린이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복지 공간으로 군민의 건전생활 영위와 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관은 매 반기별 주민의 욕구와 만족도를 조사해 프로그램을 개설해, 농촌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하고 재미있는 강좌로 지역민의 문화 욕구 갈증해소에 앞장선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남지종합복지관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 되었던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많은 군민분들께서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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