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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인식개선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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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4. 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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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천북초와 보령정심학교 비장애인과 장애인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 강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사람의 삶은 모두 특별합니다’라는 주제로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했다.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도내 모든 학교에서 특별기획 방송으로 초등학생 대상 ‘다름별을 구하라’ 및 청소년 대상 드라마 ‘비바앙상블’ 시청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생각해 보고, 장애의 불편함을 공감해보는 나눔 수업과 장애 이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주간에는 ‘재활보조(공학)기기 전시와 체험’, ‘장애 공감, 장애 인식 함께하기’ 행사를 통해 장애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긍정의 시각을 통해 사회적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체험 행사 및 장애학생 생산품 홍보 판매 등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펼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인권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서로가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해 줄 때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나누게 되는 것”이라며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해 장애학생이 마을 안에서 자립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람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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