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관계자는 1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는 정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NHK는 일본 정부가 자국 안보에는 즉시 직접적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북한정세에 관한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도 이날 16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했으며, 탄도미사일 1발이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6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NHK는 일본 정부가 자국 안보에는 즉시 직접적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북한정세에 관한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도 이날 16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했으며, 탄도미사일 1발이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6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