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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여행은 탁(TAK) 하고 떠나는거야’를 주제로 봄 여행주간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행가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운영을 협력·지원할 방침이다.
코레일·불교문화사업단·KEB하나은행 등 민간·유관기관를 연계한 행사를 추진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9개 지역 21개 코스),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 1만원 이용, 제주도 내 그린카드 제휴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면제(18개시설) 등이다.
아울러 전국단위 유통망을 보유한 교통·관광시설·숙박·쇼핑업체 참여로 국민들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GS25, 호텔패스글로벌, 에버랜드, 롯데렌트카 등 1만5224 지점이다.
정부는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도 발표했다. 알뜰폰은 현재 CJ헬로비전 등 42개 사업자가 영업중이다.
기재부는 “알뜰폰이 가계통신비 절감,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며 “알뜰폰 요금은 이동통신 3사의 유사요금 대비 40~50% 저렴한 수준으로,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2만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가계통신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2019년 9월까지 도매제공의무제도 연장, 올해 6월 우체국 알뜰폰 모바일 판매 등을 추진한다. 이동통신시장 지배적 사업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알뜰폰 사업자에게 도매가격 제공 의무를 부과한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금융 지원방안도 내놓았다.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중금리 신용대출을 지속 공급한다. 금리 10% 내외의 사잇돌 대출을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재난·재해 피해지역, 지역경제 침체 우려지역 등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과 햇살론등 정책자금 공급을 계속한다. 지난해의 경우 경주 특별재난지역, 대구 서문시장, 조선업 집중지역 등에 316억원을 긴급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