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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불, 2015년 안규철, 2016년 김수자에 이어 네 번째 지원작가로 선정된 임흥순은 회화를 전공했으나 미술과 영화의 표현양식을 접목한 작업을 하고 있다.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노동과 여성문제를 다룬 영화작품 ‘위로공단’으로 은사자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임흥순은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이란 주제로 신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베니스비엔날레 수상 이후 첫 개인전이다.
할머니 4명의 삶을 믿음과 신념, 사랑, 배신, 증오, 공포, 유령 등의 키워드로 되돌아보며 한국 근현대사를 살피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