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독일·일본 명차들이 ‘한국타이어’ 선택하는 이유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30010016696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5. 31.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프리미엄·친환경 타이어 개발 박차, 명차들에게 기술력 입증
[사진자료1]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에 장착된 한국타이어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인 Q7에 장착된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OE)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월 기준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업체 최초로 독일 3대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2014년에는 기술력의 척도라고 불리는 런플랫 타이어(타이어에 구멍이 나도 운행이 가능한 타이어)를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공급하며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2015년에는 미국 스포츠카의 상징인 포드 머스탱과 하이엔드 프리미엄 SUV 자동차인 포르쉐 마칸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를 비롯해 아우디의 대표 SUV 모델인 Q7과 SQ7, 닛산의 픽업 트럭 프론티어와 포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씨맥스 에너지, 도요타의 신형 다목적 차량인 시엔타 등 다양한 브랜드와 차종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했다.

특히 각 자동차 브랜드의 특성과 차종의 형태에 맞춘 제품 개발 능력은 한국타이어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드라이빙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 친환경 자동차의 대표적 모델인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포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씨맥스 에너지’에 앙프랑 에코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수출용 아이오닉,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도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앙프랑(enfren)’은 200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타이어다. 이후 기술 개발을 통해 출시된 ‘앙프랑 에코(eEnfren eEco)’는 친환경 타이어를 대표하는 라인업으로 자리잡았다. 앙프랑 에코는 국산 중형차로 2만km 주행 시 일반 타이어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이 324kg 줄어들고 기름값은 1년에 3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적인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고급 세단·스포츠카·럭셔리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2] 플래그십 세단 최강자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에 장착된 한국타이어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