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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0년 LG아트센터 개관 이래 가장 높은 상반기 매표율이다.
특히 무용계 거장 피나 바우슈가 안무한 ‘스위트 맘보’, 벨기에 출신 연출가 이보 반 호브의 연극 ‘파운틴헤드’ 등 4편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 등으로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가 이어졌음에도 관객 수가 오히려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이현정 LG아트센터 기획팀장은 “통상 정치, 사회적 이슈가 있으면 티켓 판매가 저조한 경향이 있지만 그간 쌓아온 LG아트센터 기획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