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기의 가동이 전면 중단된 1∼7일 공급 예비율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예비력은 고장·정비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설비를 빼고 당장 전력 생산이 가능한 설비 중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한 시점의 여유 발전설비용량을 뜻한다.
7일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많았던 첫날(1일)의 최대 전력수요는 6만8853㎿이고 공급능력은 8만1837㎿로 공급예비력이 1만2984㎿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공급예비율은 19%였다.
셧다운 후 일주일간 평균 전력 수급 상황을 보면 공급 능력은 평균 8만557㎿, 최대전력은 평균 6만2809㎿였다. 평균 공급예비율은 28%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