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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 “대규모 정전에 대한 피해 보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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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6.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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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대규모 정전...캄캄한 테크노마트<YONHAP NO-2981>
서울 서남부 일대와 광명시 등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부에 비상등을 제외한 전등이 모두 꺼져 캄캄한 모습이다./사진=연합뉴스
조환인 한국전력 사장이 11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3분 서울 영서변전소의 설비 이상으로 인한 광역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피해 지역은 서울 구로구·금천구·관악구 등 서남부 일대와 경기 광명시 등이다.

이날 조 사장은 “정전의 모든 책임은 한국전력에 있으며 일요일 휴식과 여가시간을 갖던 시민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드린 것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전으로 인한 시민이나 영업장 등에 대한 피해는 신속하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비상상황실을 계속 운영하면서 복구 및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기계설비 이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전은 본사 및 서울·경기 사업소에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정전 피해로 인한 신고를 받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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