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가스공사, 미국산 LNG 도입…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25010012613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6. 26. 04: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빈패스 첫 카고가 국적선 SM Eagle호에 선적되고 있다.
7월부터 향후 20년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가 국내에 수입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사빈 패스 LNG 수출터미널에서 미국 셰니어 에너지사와 공동으로 미국산 LNG 인수식을 실시했다.

가스공사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장기 LNG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2036년까지 20년 동안 연간 280만 톤의 LNG를 국내로 도입하게 된다.

미국산 LNG는 전용 국적선(7만4000톤급)으로 수송돼, 7월 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에 하역될 예정이다.

이번 LNG 수입(연간 수입액 약 10억달러 추산)은 기존 중동 중심의 LNG 공급선을 다변화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한·미간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 및 협력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국산 LNG는 구매자가 계약물량 전체를 자율적으로 처분할 수 있어, 국내 천연가스 수급상황 급변 시 수급조절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