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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과 나혜미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사진=홍혜전 작가 인스타그램 |
에릭과 나혜미의 웨딩촬영을 담당한 홍혜전 작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미 옆이라 넘 부담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 작가는 나혜미와 에릭 사이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 역시 환하게 웃으며 행복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홍 작가는 “예쁜 혜미와 멋진 에릭. 우린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모두가 혜미 사진에 (감탄)”이라고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