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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심리 상담실에서 업무를 비롯한 가정 문제,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다. ‘공감’이라는 이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글로비스는 임직원들에게 매주 1회 정해진 시간에 본사 내 상담실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한 임직원들은 외부 전문가에게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 진단과 개별 심리 상담을 받게 된다.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은 유선이나 이메일로 상담할 수 있다. 본사 방문이 어려운 지방사업장 근무 직원들을 위해 각 지역 거점과 가까운 연계 상담 센터에서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직원 심리 상담실 '공감' 개소](https://img.asiatoday.co.kr/file/2017y/07m/12d/20170712010010081000572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