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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내달 5∼6일 ‘한여름 칠갑산 지천 천렵체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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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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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청양군, 내달 5∼6일 '한여름 칠갑산 지천 천렵체험 캠프'
청양군 한여름 칠갑산 지천 천렵체험 캠프 포스터.
충남 청양군은 다음 달 5~6일 대치면 작천리 지천일원에서 ‘한여름 칠갑산 지천 천렵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천렵은 냇물이나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고기는 솥을 걸어 매운탕을 끓여 먹으며 하루를 즐기는 피서 중 하나였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지천은 금강의 지류로 청양지역이 발원지이며 전국 제일의 청정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45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등급인 미호종개가 서식하고 있다.

캠프에서는 맨손 물고기잡기와 어구를 활용한 민물고기 잡기, 어죽·매운탕 등 천렵음식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 추억의 놀이도구도 만들 수 있다.

또 청양지역에서 생산한 감자, 옥수수를 쪄먹을 수 있으며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추억거리를 만들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추억거리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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