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5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9회 개나소나콘서트’에 참석해 반려동물 애호가와 일반 관람객3000여명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지난 5일 열린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 ‘제9회 개나소나콘서트’가 관람객 3000여명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일 군에 따르면 삼복더위에 지친 반려동물에게 명품 음악을 들려준다는 콘셉트로 기획·연출된 개나소나콘서트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반려동물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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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쾌한 입담의 베테랑 개그맨 이홍렬 사회로 70인조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 배우 지현우의 형이자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인 지현수가 비발디 사계를 재해석해 백경렬 마술사와 함께 만드는 이색 콜라보, 감성적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주옥 같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후끈 달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개나소나콘서트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견에게 고품격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지속 발전시켜 청도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