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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전국 축협 조합장, “추석 전 청탁금지법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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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8. 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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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협 조합장들이 추석 전 청탁금지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는 8일 전국 139개 축협 조합장들이 청탁금지법 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국 축협 조합장들은 성명서에서 축산물 수입과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한우 사육두수가 감소했지만 쇠고기 가격 및 농가수취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고충이 크다고 주장했다.

정문영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은 “지난 설에 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율이 25.8% 감소하는 등 국내산 축산물 소비가 많이 위축됐다”면서 “추석 전 국내산 농축산물이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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