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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제2청사에서 열린 해경청 업무보고에 참석해 “해수부와 해경은 바다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드는 공동의 책무가 있다”며 “두 기관은 앞으로 같은 배를 탄 동반자로서 ‘글로벌 해양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해경청은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해체돼 당시 새로 신설된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됐다가 지난달 새 정부 출범 이후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2년 8개월 만에 부활돼 해수부 외청으로 재출범했다.
해경청 측은 해상재난 대비·대응, 해양주권 수호, 해양오염사고 방제 등 해양정책을 총괄하는 해수부와 공조를 통해 통합해양행정을 실현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