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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난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TV와 생활가전 등의 사업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초석을 다진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
강 전회장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이 강 회장을 1973년에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임명하자, 창립 이후 5년간 적자이던 회사를 단번에 흑자로 전환시켰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유족으로는 강병창 서강대 교수, 강선미 서경대 교수와 강선영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