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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만난 정세균 국회의장 “한미 FTA는 양국간 경제 협력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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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기자

승인 : 2017. 08. 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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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왼쪽부터),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이명찬 록히드마틴 한국사장, 정재희 포드 코리아 사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정세균 국회의장,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장,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벤자민 홍 라이나생명보험 사장, 버나드 샴포 한화테크윈 부사장,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 데이비드 고삭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송정섭 아시안타이거즈 모빌리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80여 명의 암참 회원사 대표 및 한미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한미 관계 발전 방안과 한국 정치 발전’ 주제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양국 간의 관계 발전에 있어 한국 정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FTA는 한미 양국간 경제 협력의 초석이며, 이후의 협정을 위한 교과서적인 선례로 여겨진다”며 한미 FTA를 바탕으로 양국 정부와 암참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암참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또 낮은 성장률, 높은 실업률, 불평등 심화, 기후 변화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도 언급했다. 정 의장은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은 가장 염려스러운 문제”라며 “견고한 한미 동맹은 북한의 비핵화와 더불어 한반도의 평화 통일 시대를 여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설 후 이어진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의 좌담에서 정 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 한미 FTA, 트럼프 정부 등에 관한 생각을 공유했다.
최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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